충남도, 대·중소기업 합동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등 13개 대형건설사와 지역 건설사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60개 기관·업체에서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아 상생발전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추진계획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상황 보고 ▲안희정 충남지사 주재로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종합토의 ▲ 참석 기관·업체의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합의문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는 지난 9월 29일 발표된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대책’과 연계, 지역 실정에 맞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충남도의 추진방향을 보면, ▲ 충청남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의체 구성 등 민간주도의 상생협력 협업시스템 구축 ▲ 상생협력 지원 신문고 설치 및 추진실태 점검 등 동반성장 지원체계 구축으로 요약될 수 있다.
도는 민간 주도의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협의, 추진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상생협력문화 확산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며, 향후 대형 건설공사에서 지역업체 수주율을 공동도급 40%, 하도급 30% 이상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합동간담회를 마치면서 “앞으로 지역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히고, “법과 제도에 의한 강제적 협력보다는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 오늘 간담회가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 건설사 및 유관기관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의 계기가 되어 더욱 역동적인 충남 경제 견인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도 관계자는 “지난 9월 29일 정부의 동반성장 추진대책 발표 이후, 기업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하고 “대책 발표 후 정부가 법령의 제(개)정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있는데 정부의 실행계획이 발표되는 대로 우리 도의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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