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으뜸뱅킹 고객들을 위한 ‘긴급현금서비스’ 전세계 23개국으로 확대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오늘부터 으뜸뱅킹(Priority Banking)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긴급현금서비스를 기존 11개국에서 12개국이 추가된 총 23개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긴급현금서비스란 해외 여행이나 출장 중 지갑이나 카드 분실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긴급으로 현금을 인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SC제일은행의 으뜸뱅킹 서비스는 수신액 규모 1억원 이상, 월급여이체 8백만원 이상, 또는 모기지 5억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

이번 긴급현금서비스 대상국의 확대는 글로벌 환전 서비스인 기업 트레블렉스(Travelex)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기존 11개국(한국을 비롯,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브루나이, 홍콩, 차이나, 인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영업점뿐만 아니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영업점이 없는 12개국(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 벨기에, 체코, 이태리,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에서도 트레블렉스 아울렛(Travelex outlet)을 통해 동일 긴급현금인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11개국에서는 해당 국가로 1회 여행시 미화로 총 5,000불까지, 추가된 12개국에서는 미화로 총 2,000불까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SC제일은행 고객이 긴급현금서비스가 가능한 해외 23개국에서 긴급현금 필요시 으뜸뱅킹(Priority Banking) 전용 고객콜센터(+82-1577-1599)를 통해 긴급현금서비스를 신청하면, 콜센터에서 신청 고객의 위치와 연락처 등을 파악해 가까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해외 지점이나 트레블렉스 아울렛 정보 전달을 통해 고객이 현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객은 국가에 따라 스탠다드차타드의 영업점이나 트레블렉스 아울렛에서 고객신분확인을 위한 서비스 접수번호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현금수령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의 김영일 부행장은 “SC제일은행의 으뜸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편리하면서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긴급현금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하며 “글로벌 은행으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국에서 더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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