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희망 채용박람회 사전매칭에 큰 호응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그룹(www.shinhanfroup.com 회장 류시열)이 오는 25, 26일 SETEC(학여울역)1,2관에서 주최하는 ‘2010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의 사전매칭에 뜨거운 열기가 불고 있다.

박람회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사전매칭 서비스에 신청한 지원자가 2,000 여명 이 넘은 가운데 상당수의 경력자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본 행사가 3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추가로 약 1천명 정도가 더 사전매칭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구직자들이 사전매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성공취업의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신한은행에서 3년간 매월 30만원의 ‘JOB S.O.S 희망적금’을 불입해주는 특전이 부여되는 점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인재를 채용한 기업에게 제공되는 6개월간 최대 9백 만원의 채용장려금 지급소식에 208개의 기업이 참여 희망의사를 밝힌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38개를 선정하는 등 기업들의 인재유치전도 치열했다.

이와 관련 지난 18일 대한건축사협회 국제회의실에서는 138개의 참가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으며 104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인재채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장려금 지원과 우수인재 확보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일자리창출 TFT 관계자는 “우수인재 채용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욱 노력해 성공적이고 실질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는 25, 26일 개최될 채용박람회에서는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들이 대거 참여해 이력서클리닉, 면접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영어면접 체험 등 유익한 컨설팅과 다채로운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기 개그우먼인 조혜련씨가 청년구직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특강도 연다.

‘2010 신한희망 취업박람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운영사무국(02-2188-6826)번으로 문의 하거나 ‘신한희망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http://fair.jobsos2.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JOB S.O.S Ⅱ 프로젝트’는 신한금융그룹 내 전 계열사가 출연한 560억 원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격차 완화를 통해 5,000여 개의 중소기업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 그룹은 작년에도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한 350억 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job-S.O.S 4U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약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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