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 지역사회 공헌활동 발굴 및 실시

- 은평구 거주 아동 대상 양성평등 체험교실 및 은평구 둘레길, 깨끗한 거리만들기 행사 실시

뉴스 제공

2010-11-24 11:00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 http://www.kigepe.or.kr, 이하 진흥원)은 G20 세계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국격제고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토), 은평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6명을 초청하여 ‘나의 꿈‘과 ’여자일, 남자일 따로 있나요?‘라는 주제로 양성평등교실을 열었다. 참가 아동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며 은광지역아동센터 15명, 진관지역아동센터 9명, 조은아이지역아동센터 12명이다. 체험행사로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 센터를 방문하여 우주과학 체험을 통하여 꿈을 찾아 떠나는 별빛여행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기관의 노력은 직원들의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도 나타났다. 전직원이 지난 9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새롭게 만들어진 북한산 둘레길(불광역에서 구기터널까지 3km)을 청소하고, 가로수 길을 정돈했다. 깨끗한 거리만들기 활동은 12월에도 지속 실시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 창의경영부 신상윤 대리 02-3156-6155)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