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11학년도 수시2차 20.7:1 경쟁률 기록

- 128명 모집에 2,651명 지원

- ‘취업률 1위 대학’ 브랜드 확산 배경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지난 23일 2011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11.19~23일)를 마감한 결과, 전체 128명 모집에 2,651명이 지원해 20.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부과별로 보면 ▲기계정보공학부 18.1: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7.2: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19.1:1, ▲컴퓨터공학부 17.6:1, ▲디자인공학과 17.7:1, ▲건축공학부 17.6:1,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26.8:1을 기록했으며, ▲산업경영학부는 30.4: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기대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수시2차 전형을 신설했는데, 지난 9월 수시 1차 모집 평균 경쟁률 8.7:1보다 두 배를 초과하는 경쟁률을 나타낸 것이다.

오창헌 한기대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한기대 2011학년도 수시2차 모집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10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대학취업률 발표에서 한기대가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했다는 점, 특성화된 교육환경 등 한기대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계층에게 널리 전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한 “한기대가 모집 전형에서 학생부 및 수능최저등급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부에 자신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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