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벼 매입자금 162억원 특별지원
이는 전년도 지원액인 65억원 보다 약 2.5배나 증액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RPC 및 DSC(총50개소)이다.
경북도의 이번 조치는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생산량이 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쌀 가격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자 민간부문의 벼 매입확대를 촉발시켜 쌀 값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경상북도의 정책적 의지가 녹아 있는 특별조치로 2010년산 도내 공공비축 수매량인 7만 3천톤의 32%에 이르는 총 2만 3천톤을 추가로 사들일 수 있게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쌀 재고량 누적 및 생산량 감소로 농업인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결정된 이번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지원은 정부수매와는 별개로 민간부문의 벼 매입 확대를 통한 쌀값 안정은 물론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쌀 문제는 우리 농업인의 문제가 아닌 국민 모두의 소중한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식량안보와 직격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인 만큼 쌀값 안정과 생산기반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고, 쌀 소비촉진과 쌀산업의 고부가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쌀가공기업 육성, 첨단기술연계 제품개발,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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