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청소년 모의국제회의’ 참가신청 접수

서울--(뉴스와이어)--14년간 2,000여명의 국제회의 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해온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에서 내년 1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모의국제회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캠프는 겨울방학 기간 중 12회 (특강4회 포함)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하는 KTC과정은 매주 월 화 수, 영어로만 진행하는 ETC과정은 수 목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수요일은 저명인사의 특강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국제회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바뀐 토플시험과 토익시험의 유형은 영어 글쓰기와 말하기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 한국의 영어교육이 Writing과 Speaking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어 학생의 사고를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상대방과 소통하는 기술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청소년 모의국제회의는 한국어와 영어를 논리적으로 쓰고, 말하고, 토의하는 기술을 G20 SEOUL SUMMIT 모의 국제회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각국의 대표가 되어 자국의 이익을 대변함으로써 글로벌적 사고와 매너를 배양하고 국제회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다양한 국제이슈를 스스로 습득하고 요약 및 분석하여 연설문을 작성하고 대중 앞에서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을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수정해나가면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참가자들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탐방 견학과 수료증 및 기념품을 제공받고 성적 우수 학생에게는 포상(금상 은상 동상)도 이루어진다. 강사진은 초중등 지도 경험이 풍부한 동시통역사로 구성되었고, 정원도 25명 이내로 하여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신청은 전화(02-733-8565, www.iccos.co.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80만원이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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