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요금, 11.26일 조정 시행

부산--(뉴스와이어)--부산 시내버스 요금이 11월 26일 새벽 4시부터 인상된 요금으로 적용된다.

일반버스 요금은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어른 950원에서 1,080원, 청소년 650원에서 720원, 어린이 250원에서 290원으로 인상되며, 좌석버스 요금은 어른 1,400원에서 1,700원, 청소년 1,100원에서 1,350원, 어린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에 따른 환승체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시내버스 요금과 타 교통수단간의 요금차이가 변화되어 타 교통수단간 환승시에 징수되는 요금도 일부 변경된다.

오늘(11.25)까지 시내버스에서 도시철도로 환승시 환승요금 200원과 두 교통수단간의 요금차액인 40원(시내버스 950원, 도시철도 990원)이 동시에 징수되던 것이 금번 요금인상 이후에는 200원만 징수되며, 도시철도에서 시내버스로 환승시 과거에는 환승요금 200원만 징수되던 것이 요금인상 이후에는 환승요금 200원과 두 교통수단의 차액인 90원(도시철도 990원, 시내버스 1,080원)이 동시에 징수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006년 5월 요금인상이후 4년 6월 동안 인건비와 유류비 등 버스운송원가가 크게 증가하여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불가피하게 요금인상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중교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금번 요금조정과 동시에,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비수익 노선 증편 운행을 비롯해 인근지자체(김해, 양산)간 광역환승할인제 시행, 버스고급화 및 편의시설 개선, 대중교통우선정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내버스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계획
· 차량내외부 시설 개선(LED, 차폭등, 유리 등), 버스내 wi-fi(근거리 통신) 서비스 제공, CNG 차량·고급좌석버스·저상버스 지속보급, 버스내부 정보안내 서비스(LCD) 개선 등 차량고급화 추진
· 환승편의성 제고(사상, 부산역 등 환승센터 및 부전역,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정류소 안내기(BIT) 확충(‘10년 510기) 등 편의시설 개선
· 교통불편지역 및 신규수요발생지역에 시내버스 노선 개선(도시철도 확충 고려)
· BRT, 대중교통전용지구 등 대중교통 우선정책 시행
· 부산시 인근지역(양산·김해)까지 환승제 확대 및 운수업체 서비스 강화 방안 마련 등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

이와 더불어, 부산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및 환승제 시행이후 4년이 경과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시민단체·전문가·교수 등이 참여하여 준공영제 운영전반에 대한 토론회 등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준공영제 운영에 따른 경영합리화 방안 도출과 대 시민서비스 향상노력 등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대중교통과
이상용
888-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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