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하는 원격근무제는 그동안 실·과장급이상이 재택결재만 할 수 있었던 것을 주5일제 시행에 맞추어 전직원·모든 업무범위로 대폭 확대하는 사항으로 2007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1단계로 금년 7월부터 모든 직원이 공휴일이나 근무시간이후 또는 출장 중에도 가정 또는 출장지에서 인터넷망이 연결된 PC를 통하여 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문서기안, 전자결재, 전자우편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06년부터는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가정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재택근무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직무분석을 통해 재택업무와 재택근무자를 선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2007년부터는 시범 실시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재택근무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며 관련규정의 정비를 통해 재택근무자 선정을 직속기관 및 사업소까지 확산하여 운영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원격근무가 정착되면 업무처리의 신속성 확보는 물론, 재택근무자에게는 근무시간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고 성과중심의 재택업무로 인한 생산성 향상과 출·퇴근 비용의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향후 재택근무제, 탄력근무제, 직무성과계약제 등 각종 제도운영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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