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광고로 TV 광고를 ‘탭(Tab)’ 하다

- ‘갤럭시 탭’, 다양한 미디어 활용한 ‘크로스오버’ 광고 캠페인으로 매력 발산

- 20개 QR코드로 신문 광고와 TV CF, 인터넷 컨텐츠 ‘탭 택시’ 영상 연계해 혁신적인 시도로 화제

- 다양한 일상 속 ‘탭 라이프(Tab Life)’ 담은 TV CF, 눈에 띄는 국내 CF로 선정되기도 해

뉴스 제공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10-11-25 09:56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차세대 슈퍼 미디어 ‘갤럭시 탭(SHW-M180S)’으로 인쇄광고와 TV CF를 연계 크로스오버(Crossover)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

기존 TV CF가 TV와 온라인 등 제한된 환경에서만 확인이 가능했다면,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탭’ 신문지면 광고에 무려 20개의 QR코드를 삽입해 신문을 보다가도 스마트폰을 통해 TV CF는 물론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갤럭시 탭’ 관련 마케팅 활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연계했다.

총 3줄에 걸친 블랙 컬러의 18개 QR코드를 통해서는 탭 택시 드라이버로 변신한 개그 듀오 컬투가 아이돌 그룹 2PM, 슈퍼스타K,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등 유명인들과 함께 한 ‘탭 택시(Tab Taxi)’ 영상을 볼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탭 택시’ 영상을 마이크로사이트(www.tabtaxi.com)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QR코드만을 활용해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블루 컬러의 2개 QR코드를 통해서는 방영 1주차부터 온라인 광고 전문 사이트 ‘TVCF(www.tvcf.co.kr)’에서 눈에 띄는 국내 CF로 선정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갤럭시 탭’ TV CF를 시청할 수 있다.

<도입기편> TV CF는 8만권의 책, 8종의 신문, 500개의 보고서 등으로 대표되는 ‘갤럭시 탭’의 차별화된 ‘리더스허브(Reader’s Hub)' 기능을 부각시켰다.

특히 광고 도입부 멘트에서 일상 속 다양한 미디어 생활을 ‘탭(Tab)하다’는 표현을 통해 임팩트 있게 강조하고 있다.

갤럭시 탭의 마지막 글자인 ‘탭(Tab)’을 동사화해 ‘탭(Tab) 하다’로 표현함으로써 갤럭시 탭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손 안에서 미디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한 것.

한편 <본편> TV CF는 일상의 다양한 공간 속에서 이리딩(e-Reading), 이러닝(e-Learning), 멀티미디어, 유틸리티, 스마트 워크(Smart work) 등 ‘갤럭시 탭’의 핵심 기능을 유용하게 즐기는 모습을 두 가지 버전의 CF를 통해 담고 있다.

<본편>에서 모델들은 브런치를 즐기며 ‘갤럭시 탭’으로 신문을 읽고, ‘스마트 에듀’ 기능으로 답답한 학원을 벗어나 온라인 강의를 듣는가 하면 ‘3D 내비게이션’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무리없이 즐긴다. 뿐만 아니라 풀브라우징 인터넷은 물론 플래시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하게 즐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하나로 다양한 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여러 매체를 하나로 연계한 크로싱오버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고, QR코드의 경우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광고 캠페인 전개 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을 이번 갤럭시 탭 광고에도 확대 적용해 보았다“며 ”‘갤럭시 탭’은 기존의 미디어 디바이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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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박혜연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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