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오미멘텀, CGV와 공동마케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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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09:59
용인--(뉴스와이어)--㈜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지난 25일부터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함께 입술보호제 ‘오미멘텀(Omi Menturm)’ 공동 마케팅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녹십자는 소비자 직접체험 Marketing의 일환으로 수험표를 지참하고 CGV에서 CJONE카드+영화티켓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 총 3만개의 ‘오미멘텀’ 피치/스트로베리/엑스트라/내추럴 中 1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며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녹십자와 CGV가 1,2차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 처음 펼치는 3번째 공통 마케팅으로 경남지역에 위치한 CGV서면, 동래, 대연, 센텀시티, 대한, 남포, 아시아드, 울산, 김해, 창원, 창원더시티, 마산 등 12개 CGV 극장에서 진행된다.

녹십자는 향후 CGV 극장과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오미멘텀’을 입술보호제 시장 리딩 브랜드로의 확고한 자리매김과 함께, 더 많은 사용 고객 확보를 통해 제품 효능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다.

‘오미멘텀’은 2007년 7월 녹십자가 일본 오미교다이 社(OMI 兄弟社)와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7개 품목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사용 후 1~2시간 뒤 입술이 건조해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품의 지속력이 뛰어난 기능성 입술보호제이다.

‘오미 멘텀’은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점 등 사용성이 우수함은 물론 일반적으로 쓰이는 동물성 스쿠알렌이 아닌 입술 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인 올리브 추출 식물성 스쿠알렌을 다량 함유하여 자극이 없고 순하다. ‘오미멘텀’은 이러한 뛰어난 품질력으로 일본에서 특별한 대중매체 광고없이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이 밖에도 기존 제품들이 향 위주로 품목이 구성되어 있던 것에 비해 갈라짐 회복과 수분 및 영양공급, 과일향과 저자극 보습 등 기능과 효과가 다양한 제품 群을 보유하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컬러링 핑크는 입술의 온도에 따라 바르면 다양한 색상의 핑크컬러로 변하는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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