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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8 10:52
과천--(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 산하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에서는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및 21세기 프론티어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과 공동으로 유럽의 폐차처리지침(ELV Directive) 등 국제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동차 리싸이클링 국제심포지움 (International Symposium on ELVs' Recycling)을 ‘05.5.20(금)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개최할 계획임.

이번 심포지움에는 독일 ERT-Consulting사, 일본 큐슈대학 재활용연구센터, 대만 자원재활용협회 관계자와 국내의 현대·기아자동차 및 (주)마이스터 등 자동차 관련업체, 연구소, 대학 및 정부기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실시할 예정임.

본 심포지움은 자동차 재활용분야와 再제조분야 등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함.

자동차 재활용 세션에서는 독일, 일본, 대만, 우리나라 등 국내외 자동차 리싸이클링 현황 및 관련 법규 진행 동향 그리고 업체들의 대응현황과 폐차 처리기술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임.

2003년 7월 부터 EU에서 시행되고 있는 폐자동차 리싸이클링 의무규정(ELV)에 대비하여 생산자는 저비용, 고효율형 폐차처리시스템 및 친환경설계의 구축이 절실한 실정임.

*동규정은 2006년 1월 부터 차량중량의 85% 이상을 의무 재생(Reuse/Recovery)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4대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함유금지와, 2015년부터는 95%이상을 재생해야 함.

한편, 再제조 세션에서는 재제조산업의 환경·경제적 효과, 국내외 재제조 사례 및 향후 국내 재제조산업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하여 관련업체, 연구소 및 정부측의 발표가 있을 예정임.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자동차부품에 대한 재제조산업(Remanufacturing Industry)의 활성화를 통해 자원 및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성공한 선진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임.

*재제조(Remanufacturing)란 이미 사용한 제품이나 부품을 회수하여 완전해체, 세척, 검사, 수리 또는 교체후 재조립하여 신제품 수준으로 재상품화하는 것임.

자동차의 경우, 교류발전기 再제조시 신제품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의 14%, 물질재료의 12%만 소요되므로 85% 이상의 에너지 및 자원의 절감효과가 있으며, 특히, 고용창출효과의 측면에서 볼 때, 재제조산업은 철강, 제약 등 단일 제조업종과 비교시 거의 2배 수준임

* 고용인원(명)/매출액(100억$) : 재제조 96,000, 철강제품 40,000, 제약 27,000

산업자원부는 국내 再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금년중 재제조에 대한 지원, 품질인증 등 제도화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하여 ‘환경친화적산업구조로의전환촉진에관한법률’ 개정을 추진할 계획임

이번 국제심포지움을 통해 再제조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우리나라의 재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연락처

산업환경과 서기석 2110-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