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아카펠라를 선보이겠다…아카펠라그룹 제니스 워킹콘서트 개최
‘4인4색 그들을 만나다’ 콘서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카펠라그룹들의 초청하여 계절별로 새로운 느낌의 아카펠라를 전달함으로써, 아카펠라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한난영 팀장은 “현재 국내에 수많은 문화 공연들이 있지만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저렴한 가족형 공연 프로그램은 드문게 현실이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에서는 이미 진행된 4인 4색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저렴한 가족형 문화예술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 아카펠라 대회 대상 수상으로 빛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발, 고양호수예술축제 등 각종 유명 재즈페스티발과 아카펠라 축제 등에서 재즈 아카펠라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스는 ‘감성홀릭 스토리 인 트라이톤’과‘크레이지 아카펠라 생쇼’, ‘스토리 콘서트’에 이후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자신들만의 힘으로 정규앨범을 제작하겠다는 제니스의 야심찬 목적을 갖고 있다. 이미 아카펠라 팬들은 혼성 아카펠라 그룹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는 제니스의 한 단계 성장을 무척 기대하고 있다. 혼성아카펠라 그룹으로는 대한민국 톱을 달린다고 평가 받고 있는 제니스는 그들의 명성에 걸맞게 스윙을 중심으로 펑키와 영화음악,스윙댄스,가요, 팝, 피아노와 기타 연주까지 아카펠라를 주제로 한 초절정 무대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제니스의 워킹콘서트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게스트이다. 제니스와는 음악적 선후배인 4인조 혼성 인기 재즈 보컬그룹 그린티와 유재하 가요제 수상자 출신 보싸노바 뮤지션 황종률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진지함으로 자연스러운 재미와 기대를 맛볼수 있는 게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도 충분히 기대된다.
콘서트의 제목 ‘워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얼그룹의 ‘Walking down the street’이라는 곡에서 발상을 얻어 아카펠라의 가볍고 기분좋은 하모니를 무대위에서 자유롭게 연주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반복된 삶에 지친이들과 전자음악과 비트가 강한 음악에 귀가 지친 20~30대 젊은이들에게는 제니스의 ‘워킹’콘서트에서 일상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삶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니스의 리더 김승필(31)은 이번 콘서트를 만들어준 서울여성가족재단과 아카펠라에 감사드리며,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제작,기획하며 힘들게 음악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인디 밴드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고, 편곡과 연출로써 한국 아카펠라의 한 단계 성장을 자신한다면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제니스의 워킹콘서트는 2010년 11월 26일 저녁8시에 대방역 서울여성플라자 1틍 아트홀 봄에서 단 1번이며, 티켓 예매는 아트홀 봄 홈페이지(www.arthallbom.co.kr)에서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예정이다.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한 단관신청은 다음카페 아카펠라베이커리(http://cafe.daum.net/myacappella)와 한국아카펠라 4대 동호회에서 진행하며, 인디보컬밴드 답게 제니스가 손수 운영하고 있는 싸이월드의 제니스 홈페이지(www.myzenith.co.kr)에서는 편지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아카펠라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더늠 개요
더늠은 아카펠라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치는 전문기업이다. 아카펠라 그룹 발굴, 기획, 제작 및 초청공연,행사는 물론 아카펠라 ost, 광고음악, 로고송 등 음원 제작에 중점을 두고, 그외 팝페라, 관현악, 대중음악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하모니, 아카펠라 등의 폭넓은 문화예술 컨텐츠를 활용한 기업교육, 개인교육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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