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이영배)에서는 개관 21주년을 기념하는 제85회 특별전으로 2005년 5월 20일(금)일 오후 2시 개막하여 6월 19까지 <강창화작품전>을 개최한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개관 21주년을 기념하는 제85회 특별전으로 2005년 5월 20일(금)일 오후 2시 개막하여 6월 19까지 강창화작품전(서예가 석산 강창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예가 석산 강창화님께서 평소 애장해 오던 작품 50점을 지난 2004년 11월 박물관에 기증하면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선생의 작품은 힘찬 필력(筆力)과 유려함, 나아가 인간적인 호방감까지 느낄 수 있고 투박, 단아한 필체(筆體)로 구사하여 “서체가 탄력, 역동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편이다. 또한 서예를 <읽는 예술>에서 <보는 예술>로 봐야한다는 선생은 조형미를 강조하는데, 이에 대해 중국의 한 교수는 “가지런함과 대범함으로 표현된 선생의 작품을 통해 인성수양(人性修養)의 단면까지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특별전을 준비하는 박물관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 등 국한문 혼용, 변형한글, 영문서예 등 선생의 독창적이고 창작적인 서예 기법을 망라한 작품들을 통해, 서예(書藝)의 깊은 멋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과 관람객 모두가 가지질 기대하고 있다.
석산 선생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부회장과 2004년에는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초대전과 단체전 등에 참여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제주도서예학회 이사장직도 맡아 후진 양성에도 각고의 노력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박물관에서는 유명 서화가들의 작품들을 보다 쉽게 도민과 관람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증유도 등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문의 : 고고민속과 (064-753-8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