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원보호구역 생활기반 확충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25일 금요민원실 현장대화 시간을 할애해 대청동 주민센터를 방문, 10여명의 주민대표들과 대화를 갖고 내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 전역에 하수 차집관로를 설치한 후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생활기반시설의 증축이나 음식점 영업 허가범위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주민대표로 참석한 송백순 대청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 동안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은 시민들의 식수원을 공급하기 위한 각종 규제로 건축물 증·개축도 제한되는 등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하고 “주민들의 복지수요를 감안해 복합주민문화센터를 건립해 줄 것과 전지역 하수관거 설치, 옥천길 확장 및 보도·자전거도로를 확보”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염 시장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이 엄격한 행위규제로 재산권 침해는 물론 생활불편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150만 시민의 상수원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한 불가피한 상황에 주민들의 이해를 구한다“며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건의한 하수관거 설치와 옥천길 보도 및 자전거도로 신설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바로 착공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화답하고, 복합주민문화센터 건립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인동구청,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해 가능한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은 동구 대청동과 대덕구 신탄진동에 걸친 77.71㎢의 지역으로 상수원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해 공장, 음식점, 숙박업 규제는 물론 건축물 증·개축이나 가축사육도 제한되는 등 각종 지역개발 및 건축행위 등이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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