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우체국예금보험에 웹보안솔루션 ‘제큐어웹’과 메일보안솔루션 ‘제큐어익스프레스’ 등 4종 솔루션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우체국예금보험(www.epost.go.kr)에 웹보안솔루션 XecureWeb(제큐어웹), 메일보안솔루션 XecureExpress(제큐어익스프레스), 키보드보안솔루션 TouchEn Key(터치앤키), 웹페이지보안솔루션 TouchEn Web(터치앤웹)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시스템의 확장성, 유연성, 효율성이 높은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 구현을 목적으로 “전자금융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소프트포럼의 제큐어웹은 PKI(공개키구조) 기반의 강력한 암호화 및 전자서명 기능을 제공하고, 본인 인증 및 전자거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웹보안솔루션으로, 멀티OS·브라우저 지원이 가능하여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웹표준화 사업에 다수 공급한 바 있다.

우체국전자금융시스템에 웹보안솔루션과 메일암호화솔루션를 동시 구축함에 따라 PKI 기반의 암호화와 전자서명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메일시스템과 연동하여 메일 본문 및 첨부파일을 암호화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하였다.

특히, E2E방식을 도입하여 키보드 입력 시점부터 최종 서버의 PKI단까지 전 과정에서 송수신되는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전달함에 따라 메모리 또는 패킷을 이용한 해킹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정사업정보센터 이은종 팀장은 “이번에 구축한 전자금융시스템은 솔루션간 연동 및 확장성을 고려하여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이슈에도 쉽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어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프트포럼 SW사업본부 박원규 전무이사는 “우체국예금보험의 사업과 같이 향후 기존 사업자들에서도 이러한 솔루션간 연동 및 확장성을 갖추기 위해 성능 개선 사업의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자사는 우체국예금보험의 사업과 같은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향후 매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전략사업부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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