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포털 이지데이, 소셜 커머스 메타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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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13:20

서울--(뉴스와이어)--“이지데이에 가면, 반값으로 원하는 쇼핑 즐길 수 있다?”

최근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반값할인 공동구매’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소셜커머스는 웹사이트상에서 공연 스파이용권 맛집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이 소셜 커머스를 통해서 다양한 혜택을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반값할인 서비스를 내세운 소셜 커머스 사이트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한눈에 보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소셜 커머스 메타사이트가 한 여성 포털에서 새롭게 오픈했다.

630만 회원을 자랑하는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는 11월초 소셜 커머스 메타사이트 ‘반값세일’을 오픈 했으며, 현재 다수의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630만 회원 중 70%가 여성인 이지데이는 ‘반값세일’을 다른 소셜 커머스 메타사이트와 달리 여성에게 꼭 필요한 외식, 문화, 여행, 미용, 가구 등을 집중적으로 서비스한다.

또한, 타 소셜 커머스 메타사이트와 달리 ‘반값세일’에서는 지도와 위치, 상품 상세 페이지까지 볼 수 있으며, 최고의 추천상품과 조회수 노출로 구매자뿐만 아니라 판매사에서도 선호도를 파악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지데이 ‘반값세일’은 서울지역을 기반으로 소셜 커머스의 서비스와 상품이 다양하게 제공 되고 있으며, 점차 지역서비스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지데이 이인경 대표는 “당사 사이트 630만 회원의 70%가 여성회원이며 이들 중 80%는 경제력 있는 직장인 또는 주부들이며, 하루 600만 페이지뷰의 게시판에는 끊임없이 그녀들의 커뮤니티가 이루어 지고 있다.”며, “여성들이 만족할 만한 소셜 커머스 메타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나은 모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소셜 커머스란 SNS를 이용한 입소문 마케팅과 온라인 공동구매가 결합한 전자상거래 형태이다. 미국의 그루폰이라는 사이트가 처음 사업모델을 선보였고,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형태로 소셜 커머스 서비스가 이루어 지고 있다.

소셜 커머스사이트에는 매일 한가지 물품이나 서비스가 50%정도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은 공동구매서비스와 비슷하지만, 기존의 공동구매서비스와 달리 물품을 받아와 배송하는 것이 생략된, 업체와 소비자간의 연결통로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지데이 개요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2002년 7월 개인정보관리&그룹웨어 사이트로 출범, 2003년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성, 가계부, 쇼핑, 바탕화면, 다이어리, 좋은글, 꿈해몽, 엔조이, 음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포털이며, 현재 400만 회원과 일 페이지뷰 600만을 기록하는 여성 포털 1위 사이트이다.

이지데이 ‘반값세일’홈페이지URL: http://www.ezday.co.kr/consumer/sale/srh_sale.html...

웹사이트: http://www.ez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