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부대통령 일행, 서울시 DMC 상징조형물 밀레니엄 아이 시찰
이배경·유영호·나점수작가의 작품인 ‘밀레니엄 아이’는 12개의 LED선이 가로 지르는 지름 30m 규모의 원반구조 조형물 <월드스퀘어> 가운데 지름 3m의 우물형태 대형 LCD패널인 <글로벌 아이>가 있고, 그 위에 높이 23m의 미디어 조형물 <밀레니엄셀>이 세워져 하나의 조형물로 완성되었다.
특히 <글로벌아이>는 지구 반대편인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하늘과 풍경을 실시간을 보여줌으로써 DMC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구촌의 동시간성·동시대성을 체험하게 한다.
서울시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하늘을 실시간으로 표출하기 위해 지난 6월, 서울시 관계자와 작가가 우루과이를 방문해 ‘서울시와 몬테비데오시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 및 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완료했다.
금번에 방문한 우루과이 아스토리 부통령과 루이스 알마그로 외교부 장관, 에베르 다 로사 상원의원, 구스타보 베르니니 하원의원 등 총 12명의 방한단은 권영규 서울시 행정 1부시장과 함께 세계 최초로 계획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클러스트인 DMC를 둘러보며, 서울시와 우루과이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서울시의 첨단산업육성시책을 경청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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