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50주년을 맞아 ‘제50주년 4.19 혁명 기념사업회’(회장 이기택)와 전북대학교가 4.19 혁명의 단초가 됐던 전북대에 이를 기념하고 후세에 알리기 위한 표지석을 건립하고 11월 26일 오전 11시 전북대 서문 주변에서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4.19기념사업회 이기택 회장을 비롯해 전북대 4.4시위를 주도했던 전대열 동문 등 기념사업회 위원들을 비롯해 전북대 원용찬 대외협력실장과 윤정모 학생처장, 김철주 종합인력개발원장 등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4.19 혁명의 의미를 다함께 기렸다.
전북대 서문 인근에 건립된 표지석은 가로 100Cm, 세로 70Cm의 크기로 설치됐으며, ‘4.19 혁명의 진원지’라는 내용과 ‘1060년 4월 4일 독재와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대학생 시위가 일어났고 4월 20일, 24일 대규모 학생데모로 4.19혁명의 완성을 앞당겼다’라는 내용이 새겨져있다.
이기택 제50주년 4.19 혁명 기념사업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회장)은 “4.19 혁명이 일어난 지 50년만에 4.19 정신을 회고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가슴 속에 정의를 새기기 위한 취지로 오늘 표지석 제막식을 갖게 됐다”며 “4.19 정신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미래를 잊지 말고, 이 정신이 먼 미래까지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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