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심리상담전문가 대상 사례발표 및 팀별실습 진행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11월 30일 오후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지역의 심리상담 전문가 및 재난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재난피해자 심리지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재난피해자 심리지원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심리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팀별 실습·토론활동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난피해자 심리상담 전문가 및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재난피해자 심리지원은 풍수해, 화재 등 다양한 재해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 관련 종사자들이 받은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진단 및 상담 등을 통해 치유·지원하는 활동으로, 부산에서는 지난 2008년 5월 의사, 교수, 간호사 등을 회원으로 재난피해자 심리안정 지원활동을 전담하는 ‘부산시재난피해심리지원센터(센터장 배정이 교수)’가 설치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않은 울산지역의 재난피해자 심리상담 전문가 및 공무원이 참여하여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동숙 대동대학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창수 부산시 재난안전담당관의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방안 및 방재인프라 통합플랫폼 구축방안’ △김창수 부경대학교 교수가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심리지원대상자 관리방안’ △이성희 울산대학교 교수의 ‘대구지하철사고 피해자 심리지원 사례 발표’ △배정이 부산시재난피해심리지원센터 센터장의 ‘2010년도 재난심리지원센터의 활동 보고’에 대한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팀별로 나뉘어 실습지침서를 활용한 심리지원 활동에 대한 실습 및 토론을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WHO국제안전도시 인증, 방재인프라 구축 등 부산시의 시책을 알리고, 재난피해자 심리지원 우수 활동사례 소개와 실습을 통해 부산·울산지역의 재난심리지원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재난피해자 심리지원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재난안전담당관실
김영희
888-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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