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창단된 하림 양궁선수단은 하림 김윤배 지원부장(상무)가 단장, 한일장신대 감독이었던 남교현(38) 씨가 감독을 맡는 가운데 7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전 국가대표 심영성 선수를 비롯해 이상현, 신병천, 백병규 등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하림양궁선수단은 이날 창단식 이후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 오는 6월 대통령기 양궁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할 계획.
남교현 감독은 꾸준한 훈련과 팀웍을 다져 1년 후에는 국내 정상급 팀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 하림 김홍국 회장은 창단사를 통해 “양궁선수들이 슈팅하는 순간, 무아지경의 경지는 기업 경영으로 따지면 최고의 생산성이 구현된 상태와 같다”면서 “하림이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지향하듯 세계적인 명문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양궁은 올림픽 외에는 항상 세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 비인기 종목. 국내 몇몇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실업팀을 포함하더라도 전체 실업팀은 일반 14팀, 여자 15팀 총 19팀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남자양궁의 경우 일반 기업체에서 창단한 실업팀이 거의 전무한 상황으로 그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수들의 진로가 불확실해지면서 선수층이 점점 얇아지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양궁의 경쟁력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팽배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이런 상황에서 하림이 양궁선수단을 창단한 것은 국내 양궁의 활성화는 물론 많은 기업들이 국내 양궁의 대중화와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식품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하림에 있어서 세계최고의 양궁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양궁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궁은 그 어떤 스포츠 종목보다 국제 경쟁력이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나 야구처럼 아직까지 대중화 되지 못한 대표적인 비인기 종목으로 각층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하림의 판단. 특히 양궁의 경우 다른 종목과 달리 (대)기업의 참여나 후원 없이 지자체 후원이나 지역교육기관들의 학생 특활 활동을 통해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하림은 지금도 세계 최강이며 향후 잠재력과 경쟁력 또한 매우 높은 양궁을 좀 더 대중화 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양궁스포츠 육성을 위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이번에 전격적으로 양궁선수단을 창단했다는 것.
여기에 무엇보다 앞으로 글로벌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하림으로서는 이번 양궁선수단 창단과 각종 국내외 대회 참여를 통해 세계 최강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양궁스포츠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하림의 이번 양궁선수단 창단은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척박한 국내 남자 양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하림은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 개요
▷ 선수단 구성 : 5명 (감독 1명, 선수 4명)
▷ 감독 : 남교현
▷ 선수 : 심영성, 이상현, 신병천, 백병규
웹사이트: https://www.ha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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