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그 동안 1년을 넘게 끌어 왔던 대구시 신 교통카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연내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대구시와 대구지역 신 교통카드 사업시행자인 (주)유페이먼트에 따르면 11월 29일 현재 신 교통카드 사업의 공정률은 92%이며 도시철도, 택시, 유료도로 등 3개 분야의 시스템 구축이 완료 되었고, 마지막 남은 시내버스 부문의 단말기 설치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27~30일까지 3일간 도시철도 용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 교통카드 시연회를 개최하고, 12월 초부터 카드를 판매하는 등 정식개통에 대비하여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 갈 예정이다.

대구시의 신 교통카드 사업은 2009. 5월 BC카드 컨소시엄과 사업기간 10년을 조건으로 시작되었으나, 신·구 사업자간의 갈등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금년 10월 대구은행이 기존 사업자인 (주)카드넷을 인수하면서 타결 점을 찾아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한편, 신 교통카드 브랜드 네임은 “교통카드 중의 최고” 라는 뜻으로 “Top Pass”로 정해졌는데 기존 교통카드가 선불카드 위주로 운영되는 것과는 다르게 신 교통카드는 선불은 물론, 후불카드, 체크카드 등 다양한 종류로 발행이 되고, 이용 분야도 버스, 지하철, 택시, 유료도로, 쇼핑(편의점, 커피숍, 재래시장 등) 등으로 확대된다. 또한,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One Card All Pass” 개념을 구현한 스마트카드이다.

대구시 곽영길 교통정책과장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 교통카드 출시와 함께, 2개 카드사업자간의 서비스 경쟁으로 교통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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