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 미국 Navitar Projection Optics 리셀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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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허브
2010-11-30 09:30
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미국 나비타(Navitar)사의 Projection Optics(프로젝터 렌즈 제품군) 판매에 대한 국내 리셀러(authorized reseller)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avitar사는 주요 프로젝터 제조사의 대부분 제품과 호환되는 고품질의 돔렌즈, 초단거리 렌즈, 초장거리 렌즈 등을 제작하여 전세계에 공급하여 왔으며, 그 동안 국내에는 일부 회사들이 주로 자체수요를 목적으로 소량 수입하여왔다.

Navitar Lens는 LCD, DILA, LCOS, 1 chip & 3 chip DLP 등 모든 종류의 프로젝터와 호환되며, 지원하는 주요 프로젝터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3M, ASK, BenQ, Boxlight, Canon, Casio, Christie, Digital Projection, DreamVision, DWIN, Dukane, Eiki, ELux, Epson, Hitachi, InFocus, JVC, Knoll, Mitsubishi, NEC, Optoma, Panasonic, Projection Design, Runco, Samsung, Sanyo, Sharp, Sony, Toshiba

Navitar사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담당하는 Mr. Yusuke Shirato는 “그 동안 한국은 타 지역에 비하여 수요가 적었는데, 이번 디스플레이허브와의 계약을 통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Navitar의 고품질 렌즈가 소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협 대표는 “대부분의 프로젝터 회사는 다양한 옵션렌즈(option lens)를 출시하지만, 돔렌즈는 물론이고, 초단거리(ultra short focus) 및 초장거리(ultra long focus) 렌즈는 수요가 적어 가격이 너무 높거나, 출시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마켓 상황에 특정 브랜드의 프로젝터를 취급하지 않는 디스플레이허브가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Navitar Lens를 국내 다수의 프로젝터 채널에 공급하여, 원활한 시스템 설계 및 수행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젝터 유통 및 설치 회사들이 쉽게 Navitar Lens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Navitar사의 렌즈를 프로젝터 유통채널에 적극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다.

Navitar 소개
Navitar(www.navitar.com)는 1946년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미국, 뉴욕 주 Rochester에 있는 정밀광학회사이다. 회사를 구성하는 3개 사업부 중의 하나인 Projection Optics 사업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LCD/DLP 프로젝터가 범용화되면서 사업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미국에 본사 및 일본, 중국, 독일, 이스라엘, 영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키워드: 나비타렌즈, Navitar Lens, 디스플레이허브, 프로젝터렌즈

디스플레이허브 개요
디스플레이허브는 2010년 설립 이래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뤄왔다. 또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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