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시티즌, 미국 롤프 프리마(Rolf Prima)社 싱글기어 휠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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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즌
2010-12-01 08:50
용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어반 사이클 및 악세사리(premium urban cycle and accessory)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벨로시티즌(www.velocitizen.com)에서 미국 수작업 자전거 휠(wheel) 전문 제조업체인 롤프 프리마(Rolf Prima)사의
도심형 싱글기어 클린처 휠셋(single gear clincher wheelset)인 피-타운(P-Town)을 2010년 11월 22일 공식 시판에 들어갔다.

피-타운(P-Town) 휠셋(wheelset)의 몇 가지 특징은 첫째로는 미국 프리미엄(premium) 자전거 부품업체인 화이트 인더스트리즈(white industries)사의 싱글기어(single gear) 허브(hub)를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본 허브(hub)는 최고급 엔듀로 베이링(Enduro Bearing)을 사용하여 오랜 동안의 사용기간에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구름성을 제공한다.

두번째로는 휠셋(wheelset)의 무게가 1,595그램으로 일반 싱글기어(single gear) 휠셋(wheelset) 무게의 60퍼센트 수준으로 경쾌한 라이딩(riding)을 제공하며 동시에 매우 견고한느낌을 제공한다.

세번째로는 롤프 프리마(Rolf Prima)만의 스포크 패턴(Spoke pattern)인 페이드 스포크 디자인(paired spoke design)으로 프론트 휠(front wheel)은 14개의 스포크(spoke), 리어 휠(rear wheel)은 16개의 스포크(spoke)로 구성되어 현존하는 휠셋(wheelset)에서 가장 공기저항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네번째로는 픽시드 기어(fixed gear)와 싱글기어(single)를 모두 지원하는 플립플랍(flip flop)을 지원하며 픽시드 기어(fixed gear)의 코그(cog) 체결은 화이트 인더스트리즈(white industries)사의 방식으로 나사선 방식보다 안정적인 체결방식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리어 스페이스(rear space)가 130밀리미터(130mm)인 일반 로드 프레임(road frame)에서
체인 텐셔너(chain tensioner)없이 허브(hub) 자체적으로 체인 텐션(chain tension)을 조절할 수 있는 화이트 인더스트리즈(white industries) 사의 허브를 채용한 이센트릭 피-타운 휠셋(Eccentric P-Town wheelset)도 함께 공급한다. 이로 인해 일반 로드 사이클(road cycle)을 싱글기어(single gear)로 손쉽게 변환하여 싱글기어(single gear)만의 라이딩(riding)감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휠셋(wheelset)과 함께 공급되는 코그(cog)와 프리휠(freewheel)의 경우 화이트 인더스트리즈(white industries) 사의 제품으로 코그(cog)는 16티(16T), 17티(17T), 18티(18T)를 프리휠(freewheel)은 16T와 17T를 국내에 공급한다.

색상은 실버(silver)와 블랙(black) 두 가지를 제공하며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은 피-타운 휠셋(P-Town wheelset)은 949,000원, 피-타운 이센트릭 휠셋(P-Town Eccentric Wheelset)은 999,000원, 코그(cog)는 59,000원, 프리휠(freewheel)은 149,000원이다.

벨로시티즌 개요
LOHAS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자전거 제품군의 사업 가능성과 의미를 발견하고 Casual Urban Cycling Style과 Classic Road Cycling Style 2개의 제품군을 통하여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여 수입유통하는 도덕성을 함양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향후 3년내에 미국 관련기업과 제휴를 통하여 hand made custom bikes 제조업 진출을 통하여 보다 수준높은 제품들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lo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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