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특성화 전문대학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신설 12월 1일부터 신입생 모집
- 다문화사회학과 등 복지중심 5개 학과 개설
지난 11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이버전문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29일 까지 한 달 여에 걸쳐 신입생을 모집하는 이 사이버대학은 신설대학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복지지향적인 특성화 학과로 수험생들의 폭넓은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다.
자원봉사계열 2개학과(청소년보호학과, 다문화사회학과), 공공인재양성계열 3개 학과(교정보호학과, 경찰행정학과, 군사학과) 등 2개 계열 5개 학과를 개설하고 학과별로 100명씩, 5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2년제 전문대학이지만 차별성이 부각되는 커리큘럼으로 10여명 이상의 입시 담당 직원들이 쉴새 없이 쏟아지는 입학상담 전화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자원봉사계열의 청소년보호학과와 다문화사회학과. 전문성있는 청소년지도자 및 다문화지원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되는 이 이색 학과는 학과별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등 사회적 활용도가 높은 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공안직 공무원 및 군간부를 양성하는 원격교육과정으로 사이버대학 중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교정보호학과, 경찰행정학과 및 군사학과도 사회복지사를 비롯하여 분야별로 현장활용이 가능한 공인 또는 비공인 민간자격을 복수로 취득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직 진출을 꿈꾸는 수험생, 직장인 등의 관심과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최원석 총장은 “우리대학이 개설하는 2개 계열 5개 학과 재학생은 모두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자격 및 사회적 활용도가 높은 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겠다”면서 “청소년보호·다문화사회·교정보호·경찰행정·군사학과 등 5개 학과를 우리 대학의 전략적 특성화 학과로 중점 육성하여 대학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www.corea.ac.kr)은 2011년 3월 1일 첫 개교식을 겸하여 입학식을 갖는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 개요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교정보호, 경찰행정, 군사, 청소년보호, 다문화사회 등 한국 사회에 필요한 복지시스템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폭넓은 장학지원 마련으로 졸업생전원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꿈꾸는 1등 복지사회의 꿈,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이뤄갑니다.
웹사이트: http://www.c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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