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월 1일부터 ‘공항버스-택시 환승할인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12월 1일(수)부터 서울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와 택시 환승 시 최대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선·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해 공항버스와 택시를 갈아타고 서울과 인천공항을 오갈 경우 1천~2천원을 할인해 주는 ‘공항버스-택시 환승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는 공항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의 이용수요를 늘리고, 도로의 교통량을 감소시켜 교통체증 해소와 대기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해 본격 도입됐다.

그동안 인천공항을 오가는 시민은 크고 작은 짐 때문에 주차료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오가 교통체증을 야기시켰다.

서울시는 ‘공항버스-택시 환승할인 서비스’가 실시되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항버스의 단점을 택시가 보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약 2만 4천대의 승용차 이용수요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항버스-택시 환승할인 서비스’가 시행되면 집 앞까지 택시를 불러 도심 내 공항버스터미널로 이동한 뒤 공항버스로 환승해 인천공항까지 편하게 갈 수 있게 된다.

또, 인천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서울시내 공항버스터미널에 내린 뒤 택시를 이용해 귀가하는 경우에도 환승할인이 적용돼, 멀리 떨어진 공항버스 정류소까지 도보로 가야하는 부담과 요금 부담이 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택시 요금 할인분은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승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공항버스 측이 부담하게 된다.

선·후불 교통카드로 인천공항버스와 택시 이용 시 일반형 공항리무진은 이용 금액에서 1,000원, 고급형 공항리무진은 2,000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공항리무진 버스나 택시에서 정상금액이 차감되고, 월말 결제 시 할인된 요금으로 신용카드 청구서에 반영되는 선결제, 후할인 방식으로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선불 교통카드(T-money)를 이용하면 공항버스나 택시에서 정상금액이 차감되고, 할인된 금액은 마일리지로 적립돼 충전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적용 방식으로 할인된다.

3,565개 편의점 및 지하철 내 268개 자동화기기(ATM)에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환승 할인 혜택은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갈 때 택시 하차 후 1시간 이내에 공항버스에 승차할 때와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갈 때는 공항버스 승차 후 3시간 이내 택시로 환승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공항버스와 택시 환승할인제 적용대상 차량은 현재 카드결제가 가능한 택시 6만 2,365대와 인천공항리무진 403대다.

정화섭 서울시 버스관리과장은 “인천공항 구간 환승 할인제 시행효과를 통해 앞으로 서울~김포공항, 김포공항~인천공항 구간 등으로 추가 확대해 시민교통편의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버스관리과 김치훈
02-6360-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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