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사랑의 PC 10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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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2010-11-30 11:14
부산--(뉴스와이어)--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업무용 PC 100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단체, 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PC를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여 정보격차해소 운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PC는 취약계층에서 보급요청을 많이 하고 있는 물품이라고 한다.

기보의 PC기증은 사용한지 오래된 2005년과 2006년도 PC 중에서 상태가 양호한 2006년도 펜티엄Ⅳ(램512M)급 100대를 골라 이루어졌다. 기증되는 PC는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하던 것으로 깨끗이 수리를 하면 인터넷, 워드 등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제품이라고 한다.

기보관계자는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부득이 처분되는 PC가 많이 생겼지만, 소외계층에 다시 활용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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