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식재산 국가대표 이공계 학생 257명 선정
지도교수 상에는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 수상팀을 지도한 KAIST 박승빈 교수,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팀을 지도한 건국대 한수희 교수, 특허청장상 수상팀을 지도한 경기대 이건배·단국대 이용걸·한국기술교대 조병관 교수가 수상한다.
최다 수상대학상은 선행기술조사 부문 6명과 특허전략수립 부문 8팀이 수상한 KAIST가 차지했으며, 최다 응모대학상은 선행기술조사부문 10팀과 특허전략수립부문 381팀이 참가한 인하대가 선정되었다.
2008년 이후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필요한 특허에 강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업에 제공하기 위하여 기업이 문제출제 및 심사, 상금을 후원하고 대학생이 지도교수와 함께 미래 특허획득 전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동 대회는 가상의 출원서에 대한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조사부문과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특허전략수립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43개 기업이 문제를 출제한 이번 대회에는 총 97개 대학 3,731팀(지도교수 728인)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다.
삼성정밀화학(주)이 출제한 문제(Li-ion 2차전지용 olivine계 양극 활물질)에 미래 특허획득 전략을 제시하여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을 받은 KAIST 임지나씨는 “미래 에너지기술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 배터리의 융합으로 갈 것이기에,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전략적으로 확보하여 경쟁국보다 먼저 특허를 선점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리튬 이차전지는 녹색성장과 관련해서 반드시 더 연구하고 개발되어야 하는 에너지 저장매체”라고 대회 참가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핵심 특허 추출방법이 독창적이고 실용성이 뛰어났으며, 대안제시 등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는 실무자로서도 매우 인상적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특허청 우종균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앞으로 이 대회가 특허에 강한 이공계 우수 인력을 양성하여 산업계에 배출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상자 취업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1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창룡 특허청 차장,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김도연 울산대 총장,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 유석하 IBK 기업은행 부행장 등 기업 CEO를 포함하여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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