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12월 7일 2010 IBM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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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0-11-30 13:01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오는 12월 7일(화), 인사 담당 최고책임자(이하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들을 대상으로 ‘2010 IBM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포럼(Workforce Transformation Forum 2010 - Working beyond Borders)’을 청담동 오페라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 IBM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포럼’에서는 IBM이 전 세계 61개국, 700개 이상 기업의 글로벌 CHR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IBM CHRO 스터디’ 결과를 바탕으로 창조적인 리더 양성, 스피드와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인력 운영, 집단지성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는 IBM의 글로벌 인력 운영 전략 및 혁신 사례를 통해 성장 추구 및 운영 효율성 유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내 유수 기업들의 CHRO 및 인사 관련 담당임원들은 2010 IBM 글로벌 CHRO 스터디 결과에서 비즈니스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역량 육성 방안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00년 동안 성공적으로 인력 운영 변화를 주도한 IBM의 자체 벤치마킹 사례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기업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HR의 새로운 위상과 역할 ▲2010 IBM 글로벌 CHRO 스터디 개요 ▲기업 생존전략으로서의 리더십과 인재개발 ▲소통을 위한 글로벌 조직 혁신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의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스마트 워크, 스마트 HR ▲100년 지속 기업의 글로벌 HR 혁신 - IBM 케이스 스터디 등 총 6개 주요 세션으로 진행된다.

2010 IBM 글로벌 CHRO 스터디 개요 발표자로 나서는 데니스 브루소(Denis Brousseau) IBM 글로벌 인적자원관리(Human Capital Manangement) 리더(부사장)는 “전세계 700여명의 CHRO 및 인사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한 결과, 전통적인 비즈니스 장벽을 허물고 지속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인력운용의 공통된 특징을 확인했다” 면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선진 기업들의 HR 운영 사례와 핵심 과제들을 공유해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이 3회째 발표인 ‘2010 IBM 글로벌 CHRO 스터디’는 작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61개국, 31개 산업군에서 707명의 인사 담당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종래와 다르게 중국 및 인도가 주도하는 성장 시장 기업들이 북미 및 유럽에서 고용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의 중요성이 부각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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