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2005년 람사협약 아시아지역회의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중국 북경에서 람사협약 아시아지역 35개 회원국 정부대표, WWF 등 유관 국제기구, NGO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환경부와 경상남도가 참석하였으며, 환경부에서는 지구환경담당관외 2명, 경상남도람사총회유치단에서는 권영환 환경녹지교통국장, 이인식, 윤성윤 공동운영위원장 등 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중국(북경) 아시아지역회의는 2005년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리는 람사회의 의제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서 환경부와 2008년 람사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준비하는 경상남도와 NGO의 참석으로 첫날부터 분위기는 2008 람사총회의 한국유치가 화제가 되었다.

첫날(13일), 개최지인 중국임업부부장(우리나라 직제로는 차관)의 중국습지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해서 아시아 상임이사국인 이란의 아시아지역 람사습지와 현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후 람사회의의 주제인 수원지로서의 습지와 생계문제에 대한 토론, 그리고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각 그룹들이 진행해왔던 사업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둘째(14일) 날은 오전에는 습지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 이동성물새, 이탄층습지, 정보교류와 인식증진 사업 등에 대한 그룹별 토의가 있었고, 오후는 해안습지 파괴가 불러온 쓰나미와 맹그로브습지보호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특히, 둘째 날은 피터 브릿지워터 람사사무국 사무총장과 경상남도람사총회유치단 단장인 권영환 환경녹지교통국장, 이인식, 윤성윤 공동운영위원장 등 경남람사유치단과 2008년 람사총회 한국개최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고 한국개최에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 9시40분 이번 지역회의의 의제로 채택된 한국정부의 COP10유치에 대한 제안 설명이 환경부에서 발표하였다. 발표가 끝난 후 7개국에 달하는 국가에서 많은 질문과 지지발언이 이어졌고,

특히, 강력한 경쟁국이었던 중국조차 2008년 한국의 개최를 지지하는 내용의 발언을 하였다. 공통적으로 일컫는 이야기들은 차기 람사총회 유치에 대해 이렇게 사전 홍보나 작업이 잘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아시아지역회의는 오는 6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람사협약상임위에서 한국유치안건을 공식 상정하기로 하였다. 2008년 람사협약당사국 총회의 개최지는 6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상임이사국회의를 거쳐, 오는 2005년 11월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리는 제9차 회의에서 공식 결정 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유치단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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