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 뮤지컬 ‘GUESS HOW MUCH I LOVE YOU’에 애나벨 앰브로스 캐스팅
- ‘미녀들의 수다’ 출연한 영국 출신의 영어선생님
- 영국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도착한 사랑스러운 두 마리의 토끼들…오늘 30일 티켓오픈
제작사 떼아뜨로(대표 김지원)측은 “EBS TV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의 다양한 끼와 전직 영어선생님으로서 익힌 아이들과의 소통 경험, 영어와 한국어 모두에 능통한 언어능력, 아이들에게 호감 가는 사랑스러운 외모 등 뮤지컬 ‘GUESS HOW MUCH I LOVE YOU’의 해설자 루시역에 적임자라고 판단되어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애나벨이 출연하는 뮤지컬 ‘GUESS HOW MUCH I LOVE YOU’의 원작 그림책은 1995년 출판되어1996년 미국 도서관협회(ALA) 주목할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37개의 다른 언어로 출판되며 전세계적으로 2,200만 부 이상이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스테디 셀러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걸쳐 전개되는 마술과 같은 즐거운 여정 속에 아빠 토끼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이리저리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아기 토끼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 토끼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사랑스럽고 따듯한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뮤지컬로서는 2010년 5월 영국에서 초연되었으며 “어린 관객들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매력적인 훌륭한 공연”, “조명과 무대 효과를 비롯해 대화를 주고 받는 연기와 노래, 춤까지 어른과 아이를 집중시키기에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라며 현지 언론들의 극찬을 받았다.
영국 초연 당시에 뮤지컬 ‘모차르트!’와 ‘몬테크리스토’ 등의 대작을 국내에 배급한 ㈜떼아뜨로가 영국 초연의 투자단계부터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이슈화 된 바 있으며, 한국 공연의 제작단계에서는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원더스페이스(대표 박희옥, 정현욱)와 손을 잡고 한국공연 준비를 진행해 왔다.
어린이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운영하는 ‘온 가족이 꿈꾸는 문화공간’ 원더스페이스는 ‘원더스쿨’, ‘가족사랑페스티벌’, ‘문화사랑페스티벌’ 등 한솔교육의 문화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어린이극 시리즈 ‘행복한 가족극장’, 어린이 탐구생활극 ‘애니멀스쿨 1,2’ 등의 우수 어린이 공연을 기획, 제작한 국내 최고의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기업이다.
김지원, 정현욱 두 명의 프로듀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한국 어린이 관객들에게 꼭 맞고 신나는 영어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연령대별, 언어수준별로 선택 가능한 풀 영어버전과 한국어와 영어가 혼합된 버전 총 두 가지 버전의 공연을 제작하였다.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과 영어가사로 만들어 진 10여 곡의 노래와 해설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율동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공연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떼아뜨로와 원더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하고 애나벨이 출연하여 사랑스러운 두 마리 토끼들의 마법 같은 여정을 전해줄 어린이 영어 뮤지컬 ‘GUESS HOW MUCH I LOVE YOU’는 오는 1월 5일부터 공연되며, 티켓은 11월 30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02-6711-1400
EMK뮤지컬컴퍼니 개요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정통 유럽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라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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