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팀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가 주관하는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특허전략수립 부문에서 건국대팀 김종호·서현욱·변병주씨(전기공학과 4년, 사진)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KAIST팀(임지나·서정윤)이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을 수상, 공동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상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팀을 지도한 건국대 한수희 교수(전기공학),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 수상팀을 지도한 KAIST 박승빈 교수, 지 특허청장상 수상팀을 지도한 경기대 이건배·단국대 이용걸·한국기술교대 조병관 교수에게 돌아갔다.
2008년 이후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필요한 특허에 강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기업이 문제출제·심사, 상금을 후원, 대학생이 지도교수와 함께 미래 특허획득 전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대회는 가상의 출원서에 대한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조사부문과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특허전략수립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43개 기업이 문제를 출제한 이번 대회에는 총 97개 대학 3731팀(지도교수 728인)이 참가,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다.
건국대팀은 삼성SDI가 출제한 문제(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전력 저장 시스템)에 대한 미래 특허 획득 전략 제시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핵심 특허 추출방법이 독창적이고, 실용성이 뛰어났다”며 “대안제시 등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는 실무자로서도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12월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창룡 특허청 차장,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김도연 울산대 총장,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 유석하 IBK 기업은행 부행장 등 기업 CEO를 포함,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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