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전한 겨울보내기 위한 재난대책 마련
부산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신속한 제설작업 체계 구축 및 농림·축산·수산시설 등에 대한 피해경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해당기간 동안 제설지휘반, 교통대책반, 농·수산대책반, 도로제설반, 청소대책반으로 이루어진 부산시 제설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단계별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제설기 54대, 염화칼슘살포기 59대, 덤프트럭 44대, 염화칼슘 23,862포, 모래, 제설함 등 제설장비 및 물자를 사전 확보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설에 따른 교통대책으로는 장비 및 자재를 집중 투입하여 광안대로 연결도로, (도시)고속도로, 진·출입구 및 램프, 주요 간선도로 등 주요도로와 산성로 등 적설결빙예상도로에 대한 우선적인 제설작업 및 교통통제로 사고예방에 나선다. 아울러, 평일 출·퇴근시간 도시철도 증편 운행 및 버스 막차시간 연장, 택시부제 해제 등 대중교통 소통대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 농·수·축산시설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닐하우스 시설기준 개선 및 눈 쓸어내리기 등 행정지도 강화 △주요 재해별 대응요령 및 풍수해보험 등 가입 지도·홍보 △내수면 증·양식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사전보강 △상수도 동절기 한파대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대비 및 비상조치를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설작업 및 응급조치활동에 긴급 투입하는 한편,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에 대한 주민홍보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 대비해서 각 가정에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부분을 미리 점검하여 이번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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