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새로운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 출시

- 오픈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앱/사이트 등록하고 광고수익 분배

- 12월 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광고 플랫폼 소개 및 모바일 트렌드 공유 자리 마련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0-12-01 08:59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이용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모바일웹 광고 및 9월 모바일 키워드 광고를 선보이며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을 이끌어온 다음이 새로운 모바일 광고플랫폼을 선보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을 오픈하고 15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음이 이번에 선보인 ‘아담’은 누구에게나 오픈된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바일 사이트 운영자 등 다양한 플랫폼의 운영자들이 손쉽게 등록해 광고를 노출하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아담’은 광고주들의 모바일 광고를 ‘아담’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사이트를 비롯해 다음의 모바일웹(m.daum.net)의 내부 섹션 및 ‘다음 tv팟’, ‘다음 쇼핑하우’ 등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한 페이지에 노출한다.

자신의 어플리케이션 및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하길 원하는 개발자 및 운영자는 ‘아담’ 시스템에 간단한 등록만으로 클릭당 지급(CPC:Cost Per Click) 방식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노출할 광고 및 페이지를 ‘아담’ 플랫폼에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이재용 세일즈마케팅본부장은 “다음은 모바일웹 및 키워드 광고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광고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다음을 신뢰하는 많은 광고주주들이 다음의 모바일 광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및 사이트 운영자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담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모바일 광고 시장을 확대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오는 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아담’을 소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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