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훈장 및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시상
‘문화훈장’서훈대상자는 총 3명으로, 우리 전통 매듭의 보존·전승에 기여한 공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김희진(金喜鎭) 매듭장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또한, 한국 고문서학의 영역을 개척하고 초석을 다진 공로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최승희(崔承熙) 명예교수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보급·선양에 이바지한 공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3호 김동학(金東鶴) 전통(箭筒)장에게 옥관문화훈장을 각각 수여한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수상은 개인 3명, 단체 2곳이 선정되었으며 대통령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보존·관리 분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인 이의상(李義祥) 석장(石匠)과 사단법인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가 선정되었고, ‘학술·연구 분야’는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김리나(金理那) 명예 교수와 한서대학교 생명과학과 이은복(李銀馥) 대우교수가, ‘봉사·활용 분야’에는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이 수상 단체로 선정되었다.
올해‘문화훈장’및‘문화유산상’수상자는 전국의 시민 문화운동단체, 지방자치단체, 각 기관 및 일반국민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문화유산시상식 관련 자세한 문의는 문화재청 정책총괄과(042-481-4815~6)로 하면 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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