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신규인력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적극 나서

- 신입사원채용 전년보다 2배 늘린 200명으로 확대

- 선진형 인재확보 프로그램인 ‘IT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일 잘하는 창의적 인재’ 선발

- 신성장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역량확보 위해 경력사원 460여명 충원

뉴스 제공
SK㈜ C&C
2010-12-01 09:46
서울--(뉴스와이어)--SK C&C가 국가적 차원의 일자리 창출 기여는 물론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해 신규 전문인력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 C&C(대표 김신배 부회장 www.skcc.co.kr)는 2011년 신입사원을 ‘10년 신입사원(130명) 보다 두배 가량 늘린 200명으로 확대하여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경력사원의 경우 지난해보다 140여명 증가한 410명을 채용했으며 올 연말까지 50여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SK C&C는 신입사원 채용규모 확대뿐 아니라 선발 방식에서도 일대 혁신적인 변화를 선언하고 학력·전공 등 소위 ‘스펙’ 중심의 기존 채용방식을 탈피한 실무형 인재 확보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인 ‘IT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IT 프론티어 프로그램’은 SK C&C가 올해 업계 최초로 기획하여 시행하고 있는 신입사원 채용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전문 IT교육 및 실제 프로젝트 투입을 통해 ‘일 잘하자는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는 선진형 채용 프로그램이다.

SK C&C는 1차 선발된 12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IT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75명을 11월 3일자로 2011년 신입사원 채용에 우선순위로 선발했다. 또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정기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125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들 신입사원 200명은 내년 1월 3일 첫 출근 후 그룹 연수 및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거쳐 ‘11년 5월 경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SK C&C는 이와 함께 모바일 솔루션, 클라우드컴퓨팅, 스마트그리드, 3D 증강현실, 보안솔루션 등 차세대 ICT 신성장 사업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역량 확보를 위해 경력사원 채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인재확보 노력으로 SK C&C는 지난해보다 약 10% 늘어난 3,400명의 구성원들이 IT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SK C&C인력본부장 이강무 상무는 “IT서비스 사업 특성상 우수한 인재확보가 중요한 만큼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려 향후 새로운 사업 기회 선점은 물론, 최근 화두인 상생경영 차원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무는 “특히 창의적이고 다양한 인재선발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IT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국내 기업 인재채용 프로세스의 새로운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SK C&C는 최근 2012년까지 신성장 사업 및 글로벌 사업확대를 통해 연매출 2조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중기 사업목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재를 확보하여 ‘Global Leading Solution Innovator’로 성장할 계획이다.

SK㈜ C&C 개요
SK Group의 IT전문회사로서 삼성 SDS, LG CNS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IT 서비스업체 중 하나입니다. 컨설팅에서, SI, Outsourcing, 유비쿼터스 등 미래 성장산업에 이르기까지, Total IT Service Provider로서 우리나라의 IT를 이끌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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