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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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10-12-01 09:5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1일 업계 최초로 기존 운전자 보험의 영역을 뛰어넘어 운전자의 주택화재까지 보장해 주는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운전자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최초 운전자보험과 주택화재보험 결합 상품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기존 운전자보험에서 담보하지 않던 골프, 주택화재 등의 새로운 영역을 보장하여 고객 니즈를 충족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주택화재 담보는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실손 보상은 물론 실화로 인한 벌금형을 받았을 경우 2000만원까지 벌금을 지원 받을 수 있고 화재로 인한 대물 배상책임도 보상받을 수 있다.

기존 운전자보험 보장 내용 강화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운전자 보험’은 기존의 운전자보험의 보장 영역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담보를 새롭게 추가하거나 강화했다. 운전 중 교통사고로 8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4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보상받지 못했던 자동차사고 치아보철 지원금도 보험가입금액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폭넓은 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 중에 하나이다. 경유차량에 휘발유를 잘못 넣는 혼유 사고로 인하여 손상을 입고 연료장치의 정비를 받은 경우에도 20만원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자가용 운전 중 외제차와 자동차사고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나 자동차 사고로 노약자를 상대로 상해를 입혀 31일 이상 진료를 받게 될 경우에도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골프 활동시 보장 내용 확대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레저활동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전거 탑승 중 일어나는 타인의 사망 시 사고처리지원금으로 최고 1인당 3천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 벌금도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골프 활동시 상해 사망보험은 물론 골프용품에 손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1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할인 제도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동부화재 스마트운전자보험은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거나, 부부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1%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통해 자금운용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엔진오일 무료교환(연 1회), 외부세차 무료(연 8회), 주유 추가 할인(리터당 20원) 등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렌터카 무료 제공(연 1회), 여행상품 5% 할인 등 각종 라이프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월납영업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시)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65세까지로 납입기간은 3년/5년/7년/10/년/15년/20년, 보험기간은 70세/80세/100세 만기로 고객 선호에 따라 다양한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가용운전자뿐만 아니라 영업용운전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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