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 트러스트 캠페인(Trust Campaign) 새로운 광고 선보여

- 자연방목으로 깨끗하고 곡물사료로 키워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 홍보

- 12월 1일부터 방송광고 ‘100% 진심’편 케이블 TV 통해 소비자 만나

- 이 밖에도 지하철 승강장광고, 잡지광고 등 다양한 컨텐츠로 트러스트 캠페인 한층 강화

뉴스 제공
미국육류수출협회
2010-12-01 09:59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트러스트 캠페인 (Trust Campaign)의 일환으로 새로운 방송광고 <100% 진심>편을 제작하고 오늘부터 케이블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를 선보인다.

트러스트 캠페인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지난 2009년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미국 축산업계에 종사하는 엄마들이 전하는 미국산 소고기 생산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엄마의 마음>편 이라는 방송광고를 통해 시작됐다.

12월 1일부터 KBS 드라마, MBC 드라마넷, SBS 플러스, YTN 에서 방영되는 트러스트 캠페인 <100% 진심> TV 광고는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현명한 소비를 하는 엄마가 가족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선택해 즐겁게 요리하는 마음을 담았다. 자연방목으로 깨끗하고 곡물사료로 키워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100%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온 가족 모두 진심으로 웃을 때까지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자연방목으로 깨끗합니다. 곡물사료로 안전합니다. 미국산 소고기 100% 진심을 전합니다. 아이도 엄마도 진심으로 웃을 때까지…to Trust 미국산 소고기, 믿음을 드려요”라는 카피와 함께 마트에서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선택해 가족을 위해 갈비찜, LA갈비, 소고기 샤브샤브 등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그렸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2009년 처음 시작한 트러스트 캠페인 이후 현재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 국내 소비자들이 미국산 소고기를 직접 체험하고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방송광고 외에도 지하철 승강장광고 및 잡지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미국산 소고기의 100% 진심을 알리고 온 가족이 실생활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트러스트 캠페인을 한층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이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생산자, 정육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프로모션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sm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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