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0 국제화포럼’ 개최
대전은 거주외국인(19,699명) 대비 유학생(5,272명) 비율이 26.8%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유학생의 숫자도 ’08년 4,287명, ’09년 4,957명, ’10년 5,272명으로 매년 평균 10%정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지난해(2009년)에 전국최초로 유학생의 날(11.27)을 제정하였으며, 유학생 인턴십 운영, 신입유학생 뉴커머데이(문화체험), 거주외국인 시정모니터 제도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외국인에 대한 친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적 시민의식 향상이 매우 필요하게 되었으며,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2010 국제화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본 포럼은 대전광역시장을 대신해 추연곤 대전광역시 국제자문대사의 환영사와,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의 축사, 기조발표와 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주제 발표에 나선 최성순 배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만이 아니라 유학생활의 지속을 위한 관리적 차원의 노력이 매우 중요함으로 비자 발급기준 완화 등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기숙사 시설 확충, 건강·상해보험 등 혜택, 장학금 등의 내국인과 유사한 처우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긍정적으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정책적 배려와 유학생 업무를 전담하는 기구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제2주제 발표에 나선 최영조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부원장은 양적 및 질적으로 우수한 유학생을 꾸준히 유치하기 위해서는 ‘유학하기 좋은 도시’ + ‘취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또한 시간제 근로 및 취업을 위한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하고, 개별 대학들의 취업지원 노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대전시, 공공기관, 대학, 기업이 연계한 취업박람회 개최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특히 대전충청 취업관련 사이트에 외국인 유학생 취업관련 메뉴를 추가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충남대학교 강병수 자치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송인암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정찬묵 우송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연규문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철 배재대학교 유학생 대표와 대전광역시 김종절 국제화기반담당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성화 및 관리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실시하였다.
대전시 관계자에 의하면 대전시에서는 오늘 포럼에서 제기된 사안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로 외국인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며, 한편으로는 외국인유학생의 편리한 주거생활 제공을 위해 기숙사인 제2누리관 건립을 위해 의견수렴 중에 있고 유학생과 기업인과의 멘토제, 외국인도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도 개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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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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