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국 자살률 1위 문제 해결을 위한 ‘병실에 불을 켜라’ 연극 공연
이번 공연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충남도교육청이 후원, 천안시자살예방센터와 극단‘버섯’이 주관하여 11. 30 ∼ 12. 1일까지 양일간 1일 2회씩 4회를 공연하며, 관람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생 3,000여명이다.
본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자살예방연극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 자살률(’09년)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고 하루에 42명, 한해에 1만5천여명이 스스로 귀중한 생명을 끊었으며, 이중 청소년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이 29.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국가 정책만으로 자살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방증이며, 자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문화적인 환경조성과 국민 개개인의 의식전환이 함께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자살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 자살률 1위 불명예를 벗기기 위하여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문화 조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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