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한국석유공사(사장 李億秀)는 국내 우수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석유비축 및 석유개발시설 핵심 외자재의 국산화”를 금년부터 지속적이고 장기적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한국석유공사는 현재 중소기업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을 적극 활용키로 하고 중소기업청과의 업무협약을 2005년 5월 19일 오후 5시 한국석유공사 6층 회의실에서 체결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은 국가 및 공공기관 등에서 구매하는 수입물품 또는 신제품을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활용, 개발토록 지원하고, 개발에 성공한 제품은 개발을 의뢰한 국가, 공공기관 등에서 2~5년간 의무구매함으로써 국내중소기업 기술력 활용과 판로확보를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감사원에 의해 2003년도 정부정책중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중소기업청과의 이번 협약 체결로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독과점 형태로 수입되던 석유비축 및 석유개발시설 핵심장비의 국산화 기반이 조성되었으며 열악한 국내 석유장비시장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과 상생의 분위기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동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한국석유공사는 매년 1~2개의 과제를 꾸준히 선정하여 석유시설분야 핵심 외자재의 국산화를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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