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EO 사회적기업 릴레이 자원봉사’ 실시

- 2일, SK 텔레콤 정만원 사장 사회적기업 ‘오르그닷’ 찾아 친환경 의류 제작 봉사활동

- SK텔레콤 브랜드숍 “헬로우 T 스토어” 매장에서 오르그닷 친환경 물품 판매도

- ‘행복나눔계절’ 맞아 회사와 CEO의 역량과 자원을 사회와 나누는 릴레이 자원봉사 펼쳐

뉴스 제공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0-12-02 09:22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 정만원 사장과 임원들이 친환경 의류제조 관련 사회적기업 오르그닷(대표 김진화, www.orgdat.co.kr) 공장을 방문해 ‘행복나눔계절’을 맞아 그룹차원에서 진행중인 ‘CEO 사회적기업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쳤다.

2일, SK텔레콤 정만원 사장과 남영찬CR&L 총괄, 박용주 CSR 실장, 신영철 SK와이번스 사장 등 임원들은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오르그닷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티셔츠에 실크 스크린을 하는 공정에 참여해 친환경 티셔츠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작된 친환경 티셔츠는 SK텔레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신당꿈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자원봉사는 사회적기업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SK텔레콤의 역량과 자원을 사회적기업과 나눈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SK텔레콤은 자원봉사를 계기로 SK텔레콤 브랜드숍인 ‘헬로우 T 스토어’ 3개 매장에서 오르그닷이 생산한 친환경 의류 및 패션 잡화를 판매하는 등 판로 개척도 직접 돕는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사회 변화를 앞장서서 이끌고,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사회적기업과 나누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오르그닷과 같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오르그닷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친환경 옷과 가방 등 패션 잡화를 만드는 사업을 위해 2009년 3월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윤리적 패션과 친환경 공정무역을 표방하는 오르그닷은 2009년 7월부터 5개월간 SK텔레콤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로 구성된 ‘SK텔레콤 프로보노 봉사단’으로부터 경영 컨설팅을 받으며 월 매출액이 약 2배나 오르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르그닷은 올 해에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천문학야구장)에서 수거한 페트병(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그린 유니폼’을 제작해 SK와이번스의 ‘그린 마케팅’과 ‘그린 스포츠’를 지원한 바 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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