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7월부터 상수도 요금체계를 개선 한다고 밝혔다.

18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자로 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수도요금 요율체계 개선에 관한 수도급수조례’ 가 통과됨에 따라, 오는 7월 고지분부터 업종간 요금체계를 개선 한다.

이번 조례의 주요골자로는 ▲가정용 3.19% ▲업무용 6.97% ▲산업용 8.05% 등은 인상, 반면에 영업용은 6.37%를 인하, 욕탕용은 동결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요율체계를 개선케 된 계기는 지난 2002년 시달된 행정자치부 ‘지방상수도요금체계지침’에 기초해 과거 사회정책적으로 구분한 불합리한 요율체계를 오는 2006년까지 실 사용량 위주의 누진체계로 전환하고, 또 상대적으로 생산원가에 비해 높게 책정됐던 영업용은 인하하고, 그에 반해 생산원가가 낮은 업무용은 인상해 오는 2006년부터 이들 요금체계를 통합키 위한 전 단계적 성격이 내포돼 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요금체계가 합리적으로 개선되면 업종간 차등부과로 인한 각종 민원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실 사용량 위주의 누진체계로 전환이 가능함으로 사용주체간 요금부담의 형평성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걸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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