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계발 연구서적‘기적의 뇌테크 핸디브레인’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발간
- 큰돈 안들이고도 가능한 두뇌계발 프로그램으로 주목
12월초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책 <기적의 뇌테크. 핸디브레인>의 저자, 국제핸디브레인재단 이채완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채완대표는 20년 가까이 방송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수년간 정보화시대에 맞는 대량정보 처리방법을 찾기위해 나름대로 고심해왔다.
또한 이채완대표는 개인적인 관심으로 인간의 두뇌계발에 대한 연구에 천착해왔다. 이채완대표는 핸디브레인이라는 뇌계발관련 브랜드를 만들고 개인적인 연구 성과와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브레인리딩 따라잡기>,<핸디브레인 워크북>등의 저술과 강의로 두뇌와 손의 연결고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급해오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매일경제신문과 접촉한 이채완 대표의 핸디브레인 솔루션에 대하여 매일경제신문사 측은 관심을 피력했고 양 측이 서적의 출간에 견격 동의. 그간 준비해 온 자료와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책이 출간하게 되었다.
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김현수박사는 추천사를 통해 1990년대를 뇌의 10년으로 규정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뇌과학을 조명한 미국의 실례와 2001년 유럽의 그라나다포럼과 동경포럼들에서의 학문적 토론을 통한 선진각국의 뇌계발에 대한 관심과 학문적 접근. 그리고 2003년 이후 국내의 과학교육 혁신방안 심포지움과 뇌연구 촉진법 시행 등 뇌계발과 연구에 대한 국내외적 열풍을 소개했다.
본 책자는 두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손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뇌계발에 대한 모든 방안이나 개발은 대체적으로 시간과 기기, 환경이 필수적이었고 이를 위해 적지않은 시간과 비용이 소비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본 책자에서는 정해진 몇 가지 손을 통한 패턴운동과 함께 이른 바 두뇌 속으로 하는 손 운동과 브레인 영상 체조 등을 통해 그것도 자투리 시간으로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연구의 결과에 의해 우리 민족은 수천 년 전 단군시대부터 단동오훈(檀童五訓)이라는 가르침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이것이 바로 지금도 한국 사람이라면 어려서 필수적으로 경험하는 손 유희, 즉 ‘도리도리 작짝궁, 곤지곤지 잼잼, 까꿍까꿍’(道理道理, 綽綽躬, 坤地坤地, 潛潛, 覺躬覺躬)등이 바로 그것이라는 주장이다. 젓가락 문화등과 함께 한국인의 우수한 두뇌를 형성하는 전통적인 DNA가 여기서 비롯된다고 저자는 설파한다.
저자는 핸디브레인의 적용범위가 그야말로 다양하다는데 주목한다. 유아학습, 학생학습능력 향상, 속독효과, 업무능력향상, 노인치매 예방 등 인간의 두뇌계발이 요구되는 거의 모든 것들이 그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책은 두뇌계발서적이 주는 특유의 복잡함과 심리적인 거부감을 들어내는데 고심한 흔적이 역력해 보인다. 오히려 감각 있게 구성한 재미있는 판형과 보기 편한 편집 그리고 학술적 용어를 최대한 자제한 듯 한 설명이 친숙함을 준다.
그림과 삽화로서 얼핏 학술 서적 류가 주는 무게감도 던져버리고 독자에게 최대한 다가서려 해 보이는 편집도 점수를 줄만해 보인다. 특히 군데군데 워크북형태로 학습하고 이해한 내용을 그때그때 실제로 확인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것도 새로운 시도로 읽힌다.
사족인지는 모르지만 인간 두뇌계발은 누구에게나 보편타당한 기회로 제공되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것이 우리네 현실이다. 심지어 부의 세습이니 가방끈의 세습이니 하는 저간의 소리도 새어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가능하다면 이 책이 두뇌계발 프로그램의 하나로 활용되어 사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모자라는 저소득층 자녀에게도 손 운동을 통한 두뇌계발의 기회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 개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극동방송PD, 미국 시카고 기독교 방송PD, 그리고 교통방송PD를 역임한 이채완대표는 손과 두뇌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매커니즘을 연구하던 중 1만7천여개의 신경과 몸의 작은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의 1/4에 해당하는 뼈를 가지고 1초에 1000번의 운동이 가능한 손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에 착안하여 손운동을 통한 인간두뇌와의 상호자극을 통하여 인간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만의 특이한 손운동을 창안하였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보다 창의적인 예술과 진일보한 학습효과를 도모하기위해 설립된 인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적기업을 표방한다. 책자 '두뇌를 똑똑하게만드는 기적의 손운동'을 출간하였고 강의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dybrain.com
연락처
홍보이사 박승준
010-5281-610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