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이번 회의는 지난해 창설된 ‘한·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1명을 비롯하여 중앙아시아의 설화 전문가 및 문화콘텐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시간에 걸친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신화·민담·영웅서사시의 번역, 중앙아시아 현지 조사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사업 계획을 논의하였다.
회의를 통해 합의된 내용은 우선, ‘한·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공모전’ 공동 추진이다. 내년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인 ‘한·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공모전’은 지난해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설화를 주제로 한국어와 러시아어, 영어로 번역한 23편의 작품을 활용한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한다. 추진단은 중앙아시아 5개국의 문화부와 공동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뮤지컬, 연극 등 작품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시나리오를 선발하여 향후 공동 창작물로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2011년 ‘한국의 해’를 맞이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제4차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카자흐스탄 측은 회의 개최 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을 금년 12월 말 한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에 통보할 예정이며 동 회의에서는 ‘한·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공모전’의 세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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