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배전급 스마트그리드 전력기기, 낙뢰로부터 어떻게 보호해야할까?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 www.keri.re.kr) 전기기기평가본부는 한전 및 전력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그리드 전력기기 낙뢰보호 기술세미나’를 10일 안산분원 제1연구동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배전급 스마트그리드 전력기기에 대한 낙뢰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술의 최신 국제동향과 서지보호기기 제품의 CB 인증제도 및 절차 등을 서지보호기(SPD) 업체, 한전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한 것이다.

전력계통의 전원선, 통신선, 신호선 등의 도체를 통해 발생, 칩입되는 과도 이상 전압을 서지(Surge)라 한다. 전기에너지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전력계통과 맞물리는 각종 전력시스템과 기기들의 환경을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렇게 고도의 안전성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지가 칩입하면 노이즈 발생, 전압의 불안정 등으로 전기기기 및 전자 부품의 파손, 소프트웨어의 오작동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단순히 시스템의 마비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를 파괴시켜 막대한 손실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주요 전력설비 등에서는 낙뢰 등 서지전압으로부터 고가의 장비와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서지보호장치와 피뢰설비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피뢰설비 IEC 국제표준 동향(이기홍 박사/한국토지주택공사) △SPD IEC 국제표준 동향(김언석 박사/한국전기연구원) △IEC 61643-1 Type test 시험방법과 절차 및 SPD의 IECEE CB 인증제도 소개(김용성 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등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12월 8일까지 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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