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랭키닷컴 3월 월간순위 1위 차지
- 검색과 커뮤니티 서비스의 약진으로 업계 선두자리 지켜
NHN㈜(대표 김범수)의 NO.1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랭키닷컴(www.rankey.com)의 시간당 방문자 수(User Session Visits) 측정에 의한 3월 월간순위 집계 결과 1위를 차지해 국내 포털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 분석 평가 전문 업체인 랭키닷컴이 4월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기준 전체 사이트의 점유율을 집계한 결과 네이버가 전체의 8.43%를 차지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평균 페이지뷰에서도 네이버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월 다섯째 주 양 사간 점유율이 네이버 8.57%, 다음 8.52%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해 4월 첫째 주에 들어와 네이버와 다음이 각각 8.95%, 8.71%로 0.24 포인트 이상의 차이를 보이면서 네이버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NHN의 최휘영 네이버 부문장은 “이번 랭키닷컴의 발표 결과로 네이버는 꾸준히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며 국내 최대 포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있음이 입증됐다”며 “이와 같은 네이버의 성장은 검색서비스의 꾸준한 약진과 블로그, 카페 등 커뮤니티 서비스의 성장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의 사이트 점유율은 전체 사이트의 시간당 방문자수(User Session Visit) 중 해당사이트가 차지하는 비율을 측정해 산출한 결과로, 시간당 방문자수는 사용자가 한 사이트를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한 시간 동안 여러 번 방문한 것은 한 번으로 인정되어 산출된다.
한편 네이버는 또 다른 인터넷 조사 업체인 코리안클릭의 순방문자수(Unique Visitor) 주간 지표에서도 4월 2째주 주간 순방문자수 1,781만명을 기록해 지난 5주간 8.7%의 상승세를 보였고, 같은 기간 메트릭스가 발표한 주간 순방문자수도 1,623만명으로 지난 5주동안 7.1%의 상승세를 보여 1위와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또한 인터넷 순위사이트 '100핫(www.100hot.co.kr)'이 집계한 2월 월간순위와 4월 9일까지의 주간순위에서 연속 6주째 순방문자수 집계 결과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끝)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