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 10년 결식아동후원 공로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2010-12-05 11:09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가 10년동안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들을 후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시스코 코리아는 지난 2000년 사내에 소년소녀가장돕기 회원을 모집,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시스코 코리아가 전달한 기금은 현재 어린이재단이 운영 중인 ‘혼자먹는 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밥상을 제공하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지난 10년간 인연을 맺어온 어린이재단의 추천으로 시스코 코리아는 지난 4일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발대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스코 코리아의 조범구 대표는 “시스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매우 중시하는 기업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올해 초부터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을 후원하는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봉사, 교육지원 및 친환경 활동에도 열심”이라며 “이번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데 만족하지 않고 다각적인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 코리아는 올해 초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시작하며 봉사기금을 지원함은 물론 매년 4일씩 업무 대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휴가제도도 전격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 결과 시스코 코리아는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밥퍼’ 나눔 현장을 찾아 100Kg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또 해티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5월에는 충북 탄금리 마을과 1사1촌 협약을 맺고 농사를 돕는 것은 물론 농작물 직거래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시스코 코리아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착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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