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업무보고를 담당한 정부부처 공무원들은 ‘정책목표-이행과제-성과지표 제시’를 뼈대로 한 올해 보고방식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보고상황을 해당부처에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K-TV(한국정책방송)로 녹화중계한 것을 좋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평가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비서관 권태신)이 지난 15일 ‘2005년 업무보고 종합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 점검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워크숍에 참가한 42개 부처 기획·평가담당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이들은 ‘정책목표-이행과제-성과지표 제시’를 뼈대로 한 올해의 새로운 보고방식에 대해 84%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올해 업무보고 방식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2가지 복수응답) △목표-과제-지표 등 새 업무보고 작성체계(35%) △성과지표의 첫 도입(33%) △인터넷 및 K-TV 중계(16%) 순으로 꼽았다.

업무보고 준비과정에서 겪은 애로점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측정 지표의 개발 한계’(48%)와 ‘새 방식에 따른 보고서 작성 부담’(24%)을 들었다.

업무보고 상황을 해당부처에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K-TV로 녹화중계하는 것에 대해선 87.1%가 ‘유지하자’고 대답한 반면 ‘중계가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12.9%에 그쳤다.

내년도 업무보고 방식에 대해서는 89.9%가 현행 보고서 작성체계 유지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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