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최수종, ‘프레지던트’ 속 ‘한국판 오바마’ 스타일 구현

뉴스 제공
제일모직
2010-12-06 09:28
구미--(뉴스와이어)--최근 정상의 품격과 자부심을 담은 ‘프레지던트 라인’을 출시한 갤럭시(www.galaxy.co.kr)는 오는 12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프레지던트’에서 주인공 장일준 역을 맡은 최수종을 통하여 드라마 속 ‘한국판 오바마’스타일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레지던트’는 인기 일본 만화 <이글>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장일준과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목숨 건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각종 정치적 전략으로 무장한 치열한 두뇌싸움의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 내려갈 정통 정치드라마이다.

극 중 장일준은 평범한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대 법대에 합격한 수재이다. 유신정권 때 학생운동을 하던 중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원작 만화 <이글> 에서 일본계 미국인 변호사 케네스 야마오카가 민주당 후보로 미국 대통령에 도전하는 것처럼, 장일준은 인권변호사 출신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이념, 지역감정, 계층 간의 갈등을 뛰어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대통령 출사표를 던지게 된다.

수려한 외모는 물론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매력남, 인종과 이념,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은 대통령, <프레지던트> 장일준은 최초의 흑인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연상시킨다.

이에 갤럭시는 ‘프레지던트 라인’의 세련되고 슬림한 다크 네이비 수트와‘포 인 핸드(four in hand: Y자형)’타이 매듭의 레드 타이, 포켓스퀘어 등으로 스타일링 한‘모던 클래식 수트 룩’으로 젊은 리더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 할 예정이다. 공식, 비공식 행사 때마다 다르게 연출될 장일준의 다양한 클래식 수트 스타일 및 아이템들 또한 관전 포인트 이다.

지난 10월 최수종은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의 스타일 화보집을 촬영하였다. 다수의 작품에서 소신 있는 왕으로서 그가 보여주었던 ‘리더’이미지가 대표의 품격과 자부심의 클래식 수트 브랜드 갤럭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촬영 당시 많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화보에 이어 드라마에서까지 앞으로 그가 보여줄 정상의 스타일과 이미지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의 이현정 디자인 실장은 “‘스타일이 리더십’인 시대임을 반영하듯 최근 성황리에 끝난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각 나라 리더들의 수트 패션이 그들의 정치, 경제적 영향력과 리더십 이상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가 있다.”고하며, “드라마‘프레지던트’에서 보여질 최수종의‘한국판 오바마 스타일’이 리더를 꿈꾸는 이시대 대한민국 남성들의 리더 스타일링의 전략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프레지던트’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동반 캐스팅으로 연예계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선이 굵은 작품 세계를 구사하여,‘드라마를 가려보는’ 남성 시청자들에게까지 어필하고 있는‘천추태후’손영목 작가와 김형일PD가 손잡아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ilind.co.kr

연락처

제일모직 홍보팀
서윤미
02-2076-6436
이메일 보내기